4월 5일 오전 8시 30분부터 동강 둔치에서
감·대추·복숭아·자두나무 총 4종 1인당 4본 나눠주기
군청 공무원 100여명이 어싱길 주변에 전나무 300본 나무 심기 진행
감·대추·복숭아·자두나무 총 4종 1인당 4본 나눠주기
군청 공무원 100여명이 어싱길 주변에 전나무 300본 나무 심기 진행
강원 영월군은 4월 5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군민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와 군청 공무원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한다.
영월군은 영월군산림조합·강원일보와 함께 4월 5일 오전 8시 30분부터 동강 둔치에서 약 천 명을 대상으로 감나무, 대추나무, 복숭아나무, 자두나무 총 4종 1인당 4본의 과실수를 나누어 줄 계획이다.
또한, 오후 2시부터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일원(장릉 한골)에서 군청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어싱길 조성 예정지 주변에 전나무 300본 나무 심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 군수는 “군민들에게 나무 심기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산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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