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막이 오르며 각 정당간 선거운동이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하였다.

28일 9시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수협 사거리에서 인천(중구·강화군·옹진군)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의 출정식이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 자리를 함께 했다.

이자리에서 배준영 후보는 강화군민들의 성원에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강화군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하였다.

배준영 의원은 21대 국회 입성, 국민의힘 초대 당 대변인, 전략기획본부장, 기획재정위원회, 연금개혁위원회, 정치계혁위원회에서 많은 일들을 하였다,

또한 배준영 의원은 초선 임에도 불구 지역의 많은 현안들을 이끌어 내 결과를 나타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강화-서울(계양)고속도로 확정,강화군 군사보호시설 70만평 재산권 행사 보호구역변경,강화-영종 평화도로 국도지정 신청완료, 1가구2주택 중과세 제외 확정, 365일 한강물 지하송수관 확정, 매년 어촌마을에 약 100억원 지원금사업 유치, 인구감소지역 발전 특별법 배준영 의원 제정 법안통과 등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

배준영 후보는 출정식 소감에서 기회발전특구,강화의 미래를 준비 하기 위해서는 힘있는 여당의 재선 정치인이 꼭 필요 하다며 지지를 부탁하였다.

[신아일보] 백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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