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맥스는 지난 1월부터 인플루언서 4인과 함께 한 '돈버는영어 챌린지'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이번 챌린지에는 가짜사나이 출연자 '힘의길', 대치동 국어 강사 출신 유튜버 '밍찌채널', 오버워치 유튜버 '나무늘보', '코미디 빅리그' 출신 개그우먼 '김가은' 등 인플루언서 4인이 참가했다. 이들은 한 달 동안 매일 30분 이상 영어 학습을 지속했으며 200만원이 넘는 보상을 획득했다.

챌린지 기간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의 매출도 함께 증가했다. 1월과 2월의 영어 학습 상담은 총 3만2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7% 증가했다.

매출액 또한 전년 동기 대비 40.3% 증가했다. 챌린지 기간 전체 회원의 52.3%가 일주일 5일 이상 학습을 이어 나가며 학습량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돈버는영어 챌린지’는 영어 학습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의 학습 과정을 보여주고 보상 시스템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모션이다.

스피킹맥스 영어 습관 연구소는 “회원의 85%가 동기 부족으로 영어 학습을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돈버는영어는 포기하지 않고 영어 학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AI학습 시스템을 적용하고 다양한 동기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영어 학습의 즐거움과 가치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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