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자 진해구청장, 군항제 현장근무자 격려
김은자 진해구청장, 군항제 현장근무자 격려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4.03.26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진해구)
(사진=진해구)

경남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김은자 구청장이 지난 25일 진해군항제 종합상황실과 관광안내소, 관련 단체 등을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제62회 진해군항제는 ‘봄의 왈츠! 우리 벚꽃사랑 할래요?’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일까지 중원로터리를 비롯한 구 일원에서 펼쳐지며,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는 군악의장폐스티벌을 진행한다.

김 구청장은 이날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군항제 기간 관광객들을 위한 안전관리와 각종 편의시설 운영, 위생 및 청소 분야에 대한 추진사항을 꼼꼼히 점검, 관리하여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