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주)다옴베이크’ 기업체 현장 방문
이충우 여주시장, ‘(주)다옴베이크’ 기업체 현장 방문
  • 김진태 기자
  • 승인 2024.03.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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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이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5일 ㈜다옴베이크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다옴베이크는 2019년 1월에 남양주에서 여주시 점동면 청안리로 기업을 이전, 베이커리 자동화 장비를 이용하여 다양하고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제빵 전문 제조기업이다.

또한 대기업 식품회사와 물류기업, 학교 급식, 군납 등으로도 납품하고 있는 ㈜다옴베이크는 지역에서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및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후원 등 나눔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다옴베이크의 박두원 대표는 2019년 남양주에서 여주로 기업 이전 후 물류센터 접근성이 좋아서 물류배송이 하루 1회에서 4회까지 늘어나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되고있으나, 지역에서 고용의 어려움과 판로의 어려움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도 함께 토로했다.

이에 이 시장은 시에서 매월 실시 중인 일자리드림데이 채용행사와 년1회 실시하는 대규모 채용행사인 여주시일자리박람회 사업에 대해 안내했으며, 여주도자기축제 등 홍보 부스 참여및 자체 브랜드 개발에 대한 기업 컨설팅 지원사업도 설명했다.

[신아일보] 김진태 기자

jintae12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