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학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선학종합사회복지관 및 해도두리광장에서 연수구 지역주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사업설명회 '우리들의 진정한 이웃이 되자' 및 건강 체험 및 프로그램 부스 운영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024년 선학종합사회복지관의 추진방향, 부서별 사업 안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 건강 체험과 프로그램 체험 부스 활동으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사업설명회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 김호겸 사회복지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복지재단 우리들교회 담임목사, 백영신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 박인규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 최호영 연수구노인복지관장 등도 참석했다. 

특히 건강 체험 및 프로그램 부스 운영에서는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 연수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인천공단소방서, 다나음한방병원, 인천종합사회복지관, AJ토탈, 호치킨(인천논현역점, 인천선학역점) 등의 유관기관에서 참여했다. 건강상담, 응급처치, 건강검진, 응급처치 및 화재 대피 요령, 연기소화기 체험, 사업홍보 등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박종호 선학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문제 예방과 해결을 위해 힘쓰는 선학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했다.

[신아일보] 연수/유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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