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군항제 기간 동안 여좌천변 일원에서 창원농촌체험관광 홍보를 위한 고고팜창원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명은 ‘어서 와, 농촌체험은 처음이지?’다. 부스에서는 군항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시 농업과에서 운영 중인 ‘#고고팜창원’ SNS 계정을 홍보하고 농촌체험농장을 알리고자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고팜창원 팔로우 이벤트`는 군항제 기간 내내 10일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가 고고팜창원 SNS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부스 내 포토존(리플렛) 인증샷을 개인 SNS에 게시하면 다양한 고고팜창원 홍보물을 받아 갈 수 있다. 또 군항제 기간 중 주말한정 이벤트 참여자(1일 150명)는 행운의 뽑기 기회를 얻어 군항제의 행운을 가져갈 수 있다.

김종핵 소장은 “군항제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벚꽃과 함께 ‘#고고팜창원’을 기억해 주길 바라며, 이번 홍보활동으로 창원농촌체험농장으로 많은 체험객들이 방문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창원/박민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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