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중앙동,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서비스 운영
성산구 중앙동,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서비스 운영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4.03.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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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은 지난 20~21일 양일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실거주 미전입자 발굴과 전입 유도를 위해 관내 대학교인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와 문성대학교 기숙사를 방문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 서비스’는 지역 내 숨어있는 인구 찾기의 일환으로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창원시에 거주 중이지만 바쁜 학업으로 인해 아직 전입신고를 하지 못한 대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강신오 중앙동장은 “대학생들이 전입신고 의무나 지원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입 비율이 낮은 현장을 찾아 전입 서비스와 야간 전입신고 창구 등을 제공하여 창원시 전입 혜택 홍보와 더불어 창원시 시민들을 위한 정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