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서, "예방과 대응도 맞들어야 낫다"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청도서, "예방과 대응도 맞들어야 낫다"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4.03.2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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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도서)
(사진=청도서)

경북 청도경찰서는 25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경찰서장, 각 과·계(팀)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 사각지대 해소 및 청도군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범죄예방 및 대응 절차 확립을 위하여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데이터분석 도구를 활용한 치안데이터와 각 기능별 주요 취급사항 등 종합적 분석을 통한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대책을 수립하였으며 절도(빈집털이) 및 교통사고 다발, 신학기 청소년 비행 등 현안 분석으로 부서간 협력방안을 통해 맞춤형 대응키로 하였다.

이날 회의의 주재를 맡은 청도경찰서장은 “청도 지역의 특색에 초점을 맞춘 취약요소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청도에 꼭 필요한 대응전략이 무엇인지 연구하고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 추진으로 평온한 일상이 확보되도록 기능간 협업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청도/김진욱 기자

gw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