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핵심 가치를 전한다 … 매장 직원 주인공으로
맥도날드, 핵심 가치를 전한다 … 매장 직원 주인공으로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03.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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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희DT점, 제주외도DT점 점장이 직접 주인공으로 출연
맥도날드 뭉쳐야 산다 영상공개 [제공=맥도날드]

맥도날드가 실제 매장 직원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광고 영상 2편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의 주인공으로는 ▲인천연희DT점 배은비 점장이 출연했으며, 실제 배 점장과 함께 매장에서 근무 중인 크루(매장 직원)들도 등장해 진정성을, ▲제주외도DT점 김도엽 점장이 매장 내 다양한 친환경 요소를 소개했다.

배은비 점장이 등장하는 첫 영상은 ‘뭉쳐야 산다’라는 제목으로 매장에서 근무하는 각양각색 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배 점장은 스무살에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현재 점장의 위치까지 오르는 등 ‘열린 채용’을 통한 맥도날드의 평등한 기회 제공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다.

영상 속 배 점장은 주부, 학생, 외국인, 장애인 등 다양한 크루들을 ‘미소천사’, ‘슈퍼맘’, ‘글로벌’ 등의 애칭으로 소개한다. 해당 인물들은 실제 배 점장과 함께 인천연희DT점에서 근무 중인 크루들이며, 영상 말미 배 점장은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도엽 점장이 소개하는 두 번째 영상 ‘웰컴 투 뷰 맛집’ 은 제주외도DT점 매장 내부에서 제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 오션뷰’가 특징이다. 김 점장은 제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제주 토박이’로 맥도날드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으로 영상에는 매장 속 다양한 친환경 요소를 비롯해, ‘아름다운 뷰를 지키는 맛집’이라는 이름 아래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김 점장과 매장 크루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영상에 출연하는 주인공들은 전국 매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마이 맥도날드 스토리’ 사연 응모를 통해 선정됐다”며, “‘맥도날드와 함께 성장하는 직원들의 이야기’가 담긴 추가 공개 영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