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선학경기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선발전에서 남초부 심하윤(한길초). 손윤성(명현초). 여초부 채연정(부흥초). 남중부 한준호(산곡남중). 여중부 서정원(정각중) 등이 뽑혔다.

이화현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장은 “우수한 선수들이 선발돼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최고의 성적을 올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선발된 선수들은 5월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장흥에서 열리는 태권도경기에 인천을 대표해서 참가하게 된다.

[신아일보] 인천/서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