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남구는 지난 22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17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식품 안전관리 방향, 식품위생 감시의 이해 및 절차,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역할과 활동 요령,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 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했다.
정해천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의 전문성이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며 “시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및 식품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감시원들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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