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배우고 싶은 강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한‘2024년 이천시 맞춤형 배달의 강좌’학습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배달의 강좌란 5인 이상의 시민이 모여 원하는 학습을 신청하면 어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희망 강좌를 배달해 주는 평생학습이다.
시 관계자는 “배달의 강좌를 통해 시.공간적 제약으로 평생교육에서 소외된 직장인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이면 누구나 행복한 교육도시 이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천/한철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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