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후보 "대덕구 노후 산단, 미래융합 산단으로 변모할 것"
박경호 후보 "대덕구 노후 산단, 미래융합 산단으로 변모할 것"
  • 양주석 기자
  • 승인 2024.03.25 0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덕구 산단 'D밸리', 서울 구로 G밸리, 판교의 벤치타운을 목표로
대전 대덕구 박경호(국민의힘) 후보가 22일 후보자 캠프 사무실에서 신아일보의 4.10 총선 정책질의에 대해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양주석 기자)
대전 대덕구 국민의힘 박경호 후보가 22일 후보자 캠프 사무실에서 4.10 총선 정책질의에 대한 담론을 나누고 있다 (사진=양주석 기자)
박경호 후보가 대화산업단지를 신기술 융복합 산업단지 이른바 'D밸리' 변화시키겠다고 핵심공약에 대해 사업시행 위치 및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양주석 기자)
박경호 후보가 대화산업단지를 신기술 융복합 산업단지(D밸리)를 변화시키겠다고 핵심공약에 대해 사업시행 위치 및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양주석 기자)

또 디지털물산업 밸리 사업 추진 건에 관해서는 “수자원공사 본사 인근부지에 디지탈 물산업밸리 단지를 조성해 수소에너지등 물산업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첨단산업기지 이외에도 스마트 청년창업단지 조성, 연축지구 내 공공기관 유치, 신탄진·평촌 스마트혁신지구 조성등의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박 후보는 조차장 부지 메머드 종합개발 사업 추진 건에 대해 “철도지화하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대덕구 조차장 부지를 개발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고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및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 진행 또한 대덕과 맞닿으면서 개발 방향과 가능성은 현재 열려 있는 상황” 이라 전했다.

jsy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