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화성시병 지역 국회의원 후보 최영근이 지난 22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현충탑을 방문해,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24일 최 후보에 따르면, 서해수호의 날은 대한민국 해안을 지키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헌신한 해군 및 해안경비대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 날은 그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평화와 안정을 감사하는 기회로, 전 국민이 함께 그 의미를 공유하고 있다.

추모 행사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최 후보는 "오늘 우리가 여기 모인 이유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용사들의 뜨거운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기 위함이다. 우리의 자유와 평화는 그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 후보는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해양환경 보호는 단순히 바다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을 넘어, 우리 후대에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는 것과 직결된다. 이를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한 국민으로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번 현충탑 방문은 최영근 후보가 국민과 함께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리고, 국민들의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그의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낸 계기가 되었다. 최 후보는 앞으로도 국민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정책 개발과 실천에 앞장설 것임을 다짐하며, 모든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최 후보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기념일 참석을 넘어, 우리 사회에 더 깊은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와 국민 모두가 함께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신아일보] 화성/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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