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양천구을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후보가 출정식을 열고 4·10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용선 후보는 출정식에서 “윤석열 정부 2년도 안돼서 경제, 안보, 민주주의,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퇴보가 이뤄졌다”며, “양천을이 서울 서남권 선거의 최전선이다. 서울 승리를 견인할 수 있도록 양천을의 압승을 이끌어주시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용선 후보는 지난 2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으며 ‘양천을 더 크게’ 발전시킬 대표공약으로 ▲경전철 목동선 관철, ▲공항소음피해 보상 확대,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고도제한 지역 주거환경 개선, ▲글로벌 관광·상업중심의 서울서남권 관문도시 조성 등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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