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강원 횡성읍에 선거사무소 개소, 본격 재선 도전
4.10 제22대 총선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군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가 23일 횡성군 횡성읍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재선 도전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홍천·횡성·영월·평창군 등 지역별 선거대책위원장과 군의회 의장 등 외빈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국민의힘 4개군 청년위원회 소속 20여명은 “유상범 후보가 지난 4년간 우리 지역 숙원사업들을 모두 해결하고 있다”며 “지역의 10년 발전을 앞당길 힘있는 유상범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혀 뜨거운 함성과 박수갈채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유상범 후보는 참석자들에게 지난 4년간 중앙정치 무대에서의 활동과 지역 숙원사업들에 대한 의정 성과와 이번 선거 출마 배경에 대해 소상히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선거 4개 군 대표 공약과 이행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지지와 성원을 구했다.
유상범 후보는 “이전까지 멈추고 중단됐던 우리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다시 되살리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면 여당의 힘있는 재선의원으로서 완벽하게 완성할 것임을 자신있게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