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희 행복청 차장, 행복도시 도시상징광장 현장 점검
엄정희 행복청 차장, 행복도시 도시상징광장 현장 점검
  • 천동환 기자
  • 승인 2024.03.23 0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단계' 2021년 5월 개장·'2단계' 올해 준공 계획
엄정희 행복청 차장(오른쪽 첫 번째)이 지난 22일 행복도시 도시상징광장 조성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행복청)
엄정희 행복청 차장(오른쪽 첫 번째)이 지난 22일 행복도시 도시상징광장 조성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엄정희 행복청 차장이 지난 22일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도시상징광장 1·2단계 조성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시상징광장은 행복도시 중심업무지구의 거점 공간과 중앙녹지공간, 박물관단지를 연결하는 보행자 중심 도시 산책로다. 

행복청은 도시 접근성 향상과 새로운 명소 공간 확보를 위해 도시상징광장을 계획했다. 도시상징광장 1단계는 지난 2020년 9월 조성 완료해 2021년 5월에 개장했고 2022년 9월부터 세종시에 이관해 운영 중이다. 2단계는 올해 준공 계획이다.

엄정희 차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도시상징광장은 중앙공원과 박물관단지를 연결하는 중심 공간인 만큼 인근 시설 이용객에 불편함이 없도록 상징광장 조성 일정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