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토스페이와 야구장 현장 결제 할인 이벤트
신한은행, 토스페이와 야구장 현장 결제 할인 이벤트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4.03.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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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매장 20%·온라인 굿즈샵 10% 등 1일 최대 1만6000원
(이미지=신한은행)
(이미지=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오는 23일부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개막을 맞아 토스페이와 함께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글스파크와 랜더스필드 이용자가 신한은행 계좌를 연결한 토스페이로 결제하면 △식음료 매장 20% 할인(1일 3회, 건당 한도 2000원) △온라인 굿즈샵 10% 할인(월 1회, 최대 1만원) 등 1일 최대 1만6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글스파크 내 '이글스브루어리'에서는 같은 방법으로 결제하는 경우 생맥주 2잔을 약 30% 할인된 가격 6000원에 제공한다.

이 프로모션들은 개막전이 열리는 23일부터 5월31일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SSG 랜더스 개막전(23일)에 방문하는 이용자는 별도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토스페이 신한은행 계좌 연결을 인증하면 랜더스 응원 스크롤을 제공한다. 

결제까지 완료하거나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10만원 이상 가입한 이용자에게는 신한프렌즈 굿즈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프로야구 역대 최장기 스폰서십을 맞이하는 첫해로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선호하는 실질적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구단과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KBO 타이틀 스폰서로서 프로야구 예·적금 등 관련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쏠(SOL) 뱅크에서 이용자 참여형 콘텐츠 '쏠 야구 플랫폼'도 운영하고 있다. 쏠 야구 플랫폼에서는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일치할 경우 포인트를 받는 등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간 이용자수 120만명을 달성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