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질 없는 준비로 4.10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완전히 새로운 구미발전'을 이끌겠다"
4.10 총선,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 구미갑 후보는 지난 21일 구미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하고 재선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일정에 돌입했다.
특히 후보 등록에 앞서 구 후보는 박정희 생가를 찾아 "박정희 전 대통령님이 이룩하신 산업화와 그로 인한 구미의 놀라운 발전을 두 눈으로 보고 자랐다"며 "박정희 정신을 이어받아 구미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숭고한 사명을 받들 것"이라고 말했다.
구 후보는 "지난달 28일 경선승리를 통해 구미갑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최종 결정됐고, 지난 12일 산단공경북본부 앞에서 총선출마 선언을 통해 재선도전을 공식화했다"고 역설했다.
구 후보는 "시·도의원을 거쳐 지난 4년의 국회의원 임기까지 오직 구미발전만을 고민하며 달려왔다"고 회고하며 "차질 없는 준비로 다가올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완전히 새로운 구미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구자근 후보는 초선의원으로 일하며 △반도체특화단지 유치 △KTX-이음 구미역 정차를 위한 관련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구미의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섰고,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 원내부대표, 대통령직 인수위 상임기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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