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1일 서울시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제74기 정기주주총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건설은 작년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고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액 29조7000억원과 수주 28조9900억원을 제시했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기본에 충실한 혁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 현대 DNA 발전적 계승을 통해 올해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건설 리더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사진=현대건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