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의원, "3선 도전 출사표" 계양구갑 후보자 등록
유동수 의원, "3선 도전 출사표" 계양구갑 후보자 등록
  • 박주용 기자
  • 승인 2024.03.21 1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더 큰 계양 , 더 빠른 계양 ’ 프로젝트 본격 가동
(사진=유동스 의원측)
(사진=유동스 의원측)

더불어민주당 계양구(갑) 유동수 의원이 제22대 총선 인천 계양갑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더 큰 계양, 더 빠른 계양'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유동수 의원은 “청년 유동수를 따뜻하게 맞이해 준 계양을 위해 또 한 번의 도전을 시작한다.” 며 “지난 8년의 검증된 능력 , 확실한 비전을 갖고 계양에서 받은 은혜 , 계양 발전으로 꼭 보답드리겠다.” 고 3 선 도전의 포부를 밝혔다 .

유 의원은 ▲ GTX D·E 노선 작전역 포함, 신속예타 추진 ▲ 지하철 2 호선 청라연장 사업 , 조기착공 추진 ▲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조기 추진 ▲ 계산 1동, 부평향교·경인교대 구역 건축규제 완화 추진 ▲ 계산 3동 , 통합 재건축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 외에도 각 동별 맞춤 공약을 제안할 계획이다.

유동수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 대한민국의 경제는 폭망하고 민생은 파탄 나고 평화는 무너졌다.”며 “국가의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인데, 현 정권은 국민을 각자도생에 내몰고 있다.” 고 지적했다 .

이어 유 의원은 “4월10 일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오만함과 무도함을 심판하는 역사적인 선거이다.”며 “민생과 민주주의를 파괴시킨 현 정부로부터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 고 강조했다 .

한편 , 유동수 의원은 계양갑 재선 국회의원으로 제 21 대 국회에서 ▲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겸 경제재정소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을 역임하며 당과 언론에서 ‘ 실물경제전문가 ’,‘ 경제통 ’ 으로 손꼽히고 있다 .

[신아일보] 계양/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