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당, 총선 부산선대위 출범식
민주당 부산시당, 총선 부산선대위 출범식
  • 정현숙 기자
  • 승인 2024.03.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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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2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오는 4월 10일 총선 부산선대위 출범식을 가졌다./제공=민주당 부산시당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2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오는 4월 10일 총선 부산선대위 출범식을 가졌다./제공=민주당 부산시당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2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오는 4월 10일 총선 부산선대위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선대위는 "부산지역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들은 오늘 너무도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부산의 운명이 걸린 중차대한 선거입니다".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아 시민들의 살림살이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윤석열 정부와 집권 여당은, 민생은 내팽개치고 실현 가능성이 없는 장밋빛 공약만을 남발하며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이 떠나는 도시, 노인과 바다, 추락하는 부산 경제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다"며. "정치가 경쟁해야 경제가 살고, 부산도 발전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총선 승리로 민생을 챙기겠다"며. "반드시 투표해 달라"고 호소 했다.

jyd310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