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을 오경훈 후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 참석
양천을 오경훈 후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 참석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4.03.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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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필승의지를 다지고자 국민의힘 공천자 대회를 열고 선대위 발대식을 가졌다.

국민의힘은 1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자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천자 대회를 개최했다.

한 위원장을 비롯한 윤재옥·나경원·안철수·원희룡 공동선대위원장과 공천이 확정된 4·10 총선 후보자들이 참석했고, 한 위원장은 254개 지역구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개별 촬영을 했다.

추천장을 받은 서울 양천을 오경훈 후보는“2000년도 36살에 이곳 양천을 지역에 와서 어언 24년이 지났다”면서, “이곳에 제 뼈를 묻겠다는 약속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다”고 말한 뒤, “인접한 양천갑을 보며 너무나도 뒤처진 우리 지역의 현실에 늘 마음 아팠다. 그동안 머리를 싸매고 궁리했던 현실가능한 개선책들을 꼭 한 번 펼쳐보고 싶다”면서,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오경훈 후보(사진=오경훈 후보 지역사무소)
오경훈 후보(사진=오경훈 후보 지역사무소)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