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넥스트레벨팀 출범, 미래경제 의제 제안한다
민주당 넥스트레벨팀 출범, 미래경제 의제 제안한다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4.03.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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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홍기원·차지호·이상식·손명수·공영운·권칠승 등

더불어민주당 경기남부권 후보들이 경제위기 극복과 미래비전 제시를 위해 팀을 구성했다.

정부, 지자체, 기업, 학계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불리는 후보들은 18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의제를 제시하고 실천하는 그룹인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구성원은 염태영(수원무), 홍기원(평택갑), 차지호(오산), 이상식 (용인갑), 손명수(용인을), 공영운(화성을), 권칠승(화성병) 등 7 명이다.

이들은 민생경제, 산업대전환 등 미래 경제 의제를 중심으로 정책제안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19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 △법률‧의료 분야 인공지능 진흥정책 △바이오‧헬스 앵커기업 육성 등 미래산업 의제와 더불어 지역 내 교통혁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한다.

이후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으로 이동해 정책간담회 내용과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