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고객 니즈 반영한 ‘골든빵’ 시리즈 선봬
GS25, 고객 니즈 반영한 ‘골든빵’ 시리즈 선봬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03.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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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가 골든시리즈 프리미엄 빵을 선보였다. [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편의점 GS25는 프리미엄 빵 ‘브레디크(BREADIQUE)’의 누적 판매 5000만 개 돌파를 기념해, 브레디크 ‘골든’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빵의 경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 신상품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한편, 단팥빵 같이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클래식한 빵의 경우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골든 시리즈 첫 번째 상품으로 브레디크 골든 단팥빵을 선보였다. 브레디크 골든 단팥빵은 탕종을 이용한 빵 피의 쫄깃함과 팥 알갱이가 씹히는 통단팥의 식감을 극대화한 상품이다.

이번 브레디크 골든 단팥빵은 소비자 의견이 적극 반영된 상품이다.

GS25는 단팥빵에 이어 슈크림빵을 연이어 출시했다. 브레디크 골든 시리즈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브레디크 골든 시리즈 상품 출시 및 브레디크 누적 판매 5000만 개 돌파를 기념하여 3월 한 달간 브레디크 전 상품에 대해 GS Pay 결제 시 1+1 행사가 진행된다.

전용성 GS리테일 카운터FF팀 MD는 “지속 증가하는 빵에 대한 선호와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지향하는 소비 트렌드에 응답하기 위해 모든 고객이 알고 있는 상품의 원재료를 업그레이드한 브레디크 골든 시리즈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접근이 용이한 편의점에서 고품질의 빵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품질 향상 및 차별화된 상품 출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