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 해피홈보육원은 한전KPS㈜ 서인천사업처를 통해 아동들의 생활에 필요한 수건 450장을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전KPS㈜ 서인천사업처 박종만 처장은 사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친환경 더블루프 고급타월로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포근한 수건을 마음껏 사용했으면 좋겠다며 차후에도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에 전양희 해피홈보육원장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수건을 지원받아 아동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게 되었고, 해피홈 아동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부평/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