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송도동은 지난 13일 ‘2024년 상반기 송도동 평생학습’을 개강했다고 14일 밝혔다.
송도동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활용 기초 과목을 포함한 총 6과목에 약 114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오는 6월 14일까지 14주 동안 운영된다.
최정훈 송도동장은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열의를 최대한 반영해 교육을 준비한 만큼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더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주민들에게 맞는 다양한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