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투자소식 등 금융 콘텐츠 구독자 150만명 돌파
토스뱅크, 투자소식 등 금융 콘텐츠 구독자 150만명 돌파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4.03.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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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투자 정보 꿀팁 및 금융 정보 제공 영향
(이미지=토스뱅크)
(이미지=토스뱅크)

토스뱅크가 제공하는 금융 콘텐츠를 찾는 이용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토스뱅크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제공하고 있는 금융 콘텐츠 구독자는 150만명을 넘어섰다.

앞서 토스뱅크는 지난해부터 이용자의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는 투자소식과 일상 생활 속에서의 쏠쏠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토스뱅크 소식을 운영하고 있다.

목돈 굴리기의 연계 서비스인 투자소식을 구독하는 이용자에게는 토스뱅크 목돈 굴리기 메뉴에서 소개하고 있는 채권투자나 발행어음, 공모주 등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들을 선별해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토스뱅크 소식은 경제 뉴스와 금융 정보를 비롯해 토스뱅크 제품과 서비스, 이벤트 출시 및 사용팁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유용한 금융정보도 웹툰,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토스뱅크 내 상품찾기 화면의 제일 하단에서 유용한 정보에서 확인 및 구독할 수 있다.

토스뱅크의 금융 콘텐츠 구독자 연령대도 고루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 소식의 경우 40~50대가 각각 22%로 가장 높았다. 이어 △20대 20% △10대14% △30대 13% △60대 이상 9% 등 순이다. 투자 소식 역시 50대(31%)와 40대(28%) 가 전체 연령 비중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30대 17% △60대 13% △20대 11% 등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 소식이나 투자 소식 콘텐츠는 고객이 금융 상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보다 편리하게 투자 정보를 습득하고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는 금융생활을 돕자는 취지에서 기획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찾아와서 보고 싶을 정도로 고객에게 도움이 될 만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minseob200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