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0 경남도의원 밀양2선거구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민 경우 예비후보가 오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오후 2시 민 경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자신의 공약과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민 경우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지역 내 주민들을 초청해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의정활동의 기본으로 삼아 자신의 슬로건에 걸맞게 ‘시민의 일꾼’으로 거듭 나겠다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