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현 새로운 미래 강원특별자치도당 공동위원장이 11일 오후 2시 홍천군청 기자회견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춘천갑 선거구 출마 선언을 했다.

조일현 새로운미래 강원특별자치도당 공동위원장은 “자의반.타의반으로 지난 10일 중앙당 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와 협의 끝에 민생을 위한 정치를 펼치고자 강원대사대부고(제일고)출신으로 21만의 춘천갑 예비후보로 13일 후보 등록후 본격적 출마기자회견을 춘천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조일현 출마자는 어린시절 집과 학교 사이에 큰 강이 있어 비가 오면 학교에 갈 수 없었는데 그 강에 국회의원이 다리를 놔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됐다”며 “국민들의 불편한 현실을 바꿀 대한민국의 큰 다리를 놓는 국회의원으로 “국민이 없는 국민의힘과 민주가 없는 민주당의 정치로 농촌,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무너져 내리고 있는 가운데 민생을 위한 정치를 펼치며 한다”고 출마의지를 밝혔다

조일현 전 의원은 1955년생 홍천출신으로 강원사대부고.상지대 .경기대 대학원 행정학박사.베이징대학원 법학박사출신이며 14대 전국최연소의원과17대 국회의원 2선을 하며 국회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5번째 3선도전을 결단했다.

조일현 전 국회의원은 이번이 “다섯번째 3선 도전”으로 ‘경제는 돌고, 꿈은 크고, 희망이 솟는 아이 낳고 싶은 나라 조일현과 함께 만들어 가자’며 “조일현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진 적임자가 되겠다”며 “누가 이 난국을 돌파할 책임자가 되어야 하겠냐”고 말했다

조일현 전 국회의원은 "이번이 다섯번째 3선 도전으로 ‘경제는 돌고, 꿈은 크고, 희망이 솟는 아이 낳고 싶은 나라 조일현과 함께 만들어 가자"며 “조일현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진 적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