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는 지난 8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김태섭 협의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7일 1분기 상임위원회 기획분과 위원회에서 정해진 정책건의 대주제와 연계하여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방안”에 대한 주제로 탈북민 멘토 역할을 모색하기위해 의견수렴 토론을 개최했다. 

김태섭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구리시 협의회는 탈북민들을 따뜻하게 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멘토 역할을 해 나갈 것이며, 자문위원 여러분께서도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정원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