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형선 화성시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
홍형선 화성시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4.03.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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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4·10 총선에서 승리해 화성시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명운을 구하겠다”
(사진=후보측)
(사진=후보측)

홍형선 국민의힘 화성시갑 후보는 지난 8일 향남읍 중앙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4·10 총선 체제 출범을 알렸다.

이번 개소식에는 정창현, 강성구, 원유철 전 국회의원, 김진옥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장, 최지용, 홍진환 전 화성시의회 의장, 신희진 영암문화재단 이사장 및 지지자 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국민의힘 화성시 지역 후보자인 화성시을 한정민 국회의원 후보, 경기도의회 7선거구 김기종 후보, 화성시의회 가선거구 박연숙 후보도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정창현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홍형선 후보와 맺은 인연을 강조하며, “하나된 선거 승리를 거두자”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강성구 전 국회의원도 축하의 말을 건넸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갑 지역 국민의힘 4·10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도 함께 개최되었다. 

홍형선 후보는 국민의힘 화성시갑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지용 전 경기도의원, 최웅진 전 화성시의원, 우호철 전 화성문화원장을 위촉했다.

홍형선 후보는 이번 개소식에서 '진짜가 나타났다, 봄이 오면 화성이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이번 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직접 발표했다. 

홍 후보는 “4·10 총선을 반드시 승리하여 화성시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명운을 구하겠다”라며 이번 4·10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