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대명항, 서해안 최고 해양 문화관광명소 만들 것”
홍철호 “대명항, 서해안 최고 해양 문화관광명소 만들 것”
  • 박영훈 기자
  • 승인 2024.03.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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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뉴딜사업 강조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예비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가 2025년 6월경 준공 예정인 대명항 어촌뉴딜300 사업을 차질없이 완료해 대명항을 서해안 최고 해양 문화관광명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한 대명항은 지난 2020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 사업에 선정되어 판매시설과 경관시설, 공원광장, 분수 조형물, 주차장 등이 조성되고 있다.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187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6월경에 사업 준공을 앞두고 있다.

홍철호 예비후보는 “22대 국회에 입성하면 어촌뉴딜300 사업과 연계하여 대명항에 다양한 관광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적극 협의하겠다”며, “이를 통해 대명항을 서해안 최고의 해양 문화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ywpac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