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양천구청 정문 입구 옆 화단에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매화'가 살랑살랑 봄바람을 타고 수줍은 듯 꽃망울을 터뜨려 이른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매화가 꽃망울을 떠뜨렸다. (사진=김용만 기자)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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