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허브 인천국제공항의 인접도시 시흥, 시흥에 정보화 시대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새 일꾼”

새로운미래 시흥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상욱이 포문을 열었다.

6일 김상욱 새로운미래당 시흥(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시화공단 셔틀버스도입, 소금꽃밭 정원조성, 배곧대교 착공, 오이도역 복합환승센터유치 및 복합쇼핑몰 조성, 생명공원에 별빛드론과학관개설’ 등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시흥시는 대중교통이 부족해 버스 준공영제로 월곶, 배곧, 오이도, 거북섬을 이어, 산업도시 시흥의 편리한 출퇴근과 관광 활성화까지 연계되면 시민의 삶이 향상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시흥화훼단지 조성을 위해 월곶의 30만평, 포동의 60만평 폐염전부지에 꽃단지 공원을 조성해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공항과 30분이내, 서울강남과 30분이내의 지리적인 이점을 가진 90만평에 광활한 반전꽃단지 소금꽃밭정원을 조성하겠고 말했다.

또한 배곧신도시가 전철이 없는 섬과 같은 도시인 관계로 시민들의 지속적인 전철 도입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배곧대교가 반드시 착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오이도역 복합환승센터 및 복합쇼핑몰이 유치돼 정왕동 역세권 재개발을 통해 인천, 부천, 광명, 안산, 화성의 경제인구를 흡수해 침체된 정왕권 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문화공간을 확충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덧붙여 스마트도시 시흥배곧생명공원 동산에 별빛드론과학관을 개설해 마르지 않는 세수 관광수입을 위해 불빛을 차단한 별빛관측과 드론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과학관 시대를 맞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신아일보] 시흥/송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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