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 박차
대전시,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 박차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4.03.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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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을 대전의 새로운 백년을 이끌 핵심거점으로 조성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시정 브리핑에서 대전 역세권 명품 랜드마크 건설 사업인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시정 브리핑에서 대전 역세권 명품 랜드마크 건설 사업인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시가 대전 역세권 동광장 일원에 대한민국의 중심 명품 랜드마크 건설사업을 추진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시정 브리핑에서 대전 역세권 명품 랜드마크 건설 사업인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이 시장은 랜드마크 건립을 통한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서의 비상을 강조했다. 대전 발전과 성장을 이끈 대전역 일원의 부흥을 재현해 다시 한번 대전 백년대계를 위한 거점 사업으로 조성하겠다는 각오다.

이날 이 시장이 공개한 메가 충청 스퀘어는 대전역 동광장 옛 철도보급창고가 있던 부지에 지하 7층 지상 49층 규모의 트윈타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전 복합환승센터 개발 투시도(미디어파사드)
대전 복합환승센터 개발 투시도(미디어파사드)

민선 8기 이 시장 취임 이후 대전 역세권 개발을 위한 강한 의지와 정책으로 기본구상(안)이 구체화 되고 있다.

그 중심축인 메가 충청 스퀘어에는 컨벤션 ․ 호텔 ․ 환승시설 ․ 업무시설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컨벤션 시설은 대전역이 근접한 최상의 입지로 평가된다. 대전 역세권에 ICT 기반의 「스마트 마이스 지구」를 조성하고 연계 시설인 호텔도 병행 도입하여 전국적 마이스 산업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대전 복합환승센터 개발 조감도(미디어파사드)
대전 복합환승센터 개발 조감도(미디어파사드)

또한, 뉴욕 하이라인(High Line)을 참고한 입체보행로를 설치하여 대전역과 유기적 연결을 도모할 예정이다. 대전역 ․ 컨벤션 ․ 환승 ․ 업무시설 이용객들이 어떤 교통 수단을 이용하더라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소통과 교류의 만능키”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메가 충청 스퀘어는 대전의 자부심이 될 명품 디자인으로 조성된다. 대전의 대표 건축물로서 건물의 대표 콘셉트를 정하고 스토리텔링 발굴, 획기적인 디자인을 구상하여 역사 속에 남을 대전시의 명품 유산이 되도록 건축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도시의 태동이 시작된 대전역은 지금의 대전이 있게 해준 지역의 원동력이었다. 민선 8기에 도시철도 2호선 및 미래형 환승센터 그리고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 등 각종 개발사업을 통해 대전 역세권의 신 성장기 르네상스를 이끌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 복합환승센터 개발 조감도(미디어파사드)
대전 복합환승센터 개발 조감도(미디어파사드)

이어 이 시장은"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전문가의 조언과 땅의 구조상 컨벤션이 더 커지면 사업규모가 커지게 되므로 지하7층 지상 49층의 240실로 4선급정도의 랜드마크로 조성 될 계획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이 시장은"허그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땅의 소유가 철도공사 국유지 대전시 컨벤션센타는 대전시가 소유하는걸로 할 계획이다. 주거시설 35층  350세대 한층은 주거, 호텔로 한층은 공공기관으로 조성하며 임대가능한 건물이 있는냐  공공기관 특허전략원 등 이런 기관 청단위 산하기관 산림기관 산하기관이 대거 입주 할 예정이다. (연축기관도 포함)"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최상층은 미디어파스 디자인은 추후에 하는것이 좋은지 할 생각이다."며"융복합 용적율 200% 추가 할 생각이다 . 철도공사 사장은 고려하기로 하고 허그쪽에서도 해보자 했고 대전시 철도 민간 허그가 돈을 내고 이익은 배당으로 나뉠 생각이다."고 향후 계획을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현재 철도공사 28층 건물이며 이번 시설 조성의 의미 도시의 균형발전 2차 공공기관 발전 세계적 역세권 탄생 호텔 사무실 대폭 보강해 이주기관 종사자들에게 좋은여건을 제공하는 일이다."며"출자는 대전시가 갖고 있는 지분 코레일 지분 출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지분 반 대전시가 43% 철도공사가 44% 사업을 할때 민간참여사와 상의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 시장은"49층 2동으로 실현가능성이 있다. 토지거래허가가 되어 대동천, 대전천 주변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집을 지을수 있다. 핵심지역으로 땅값이 비싸편이고 카페가 많이 있는 편이다."며"연구개발사업이 대전으로 확정 할 확률이 많다. 카이스트 안으로 들어갈 수 있고 빌딩안 역세권으로 들어 올수 있다. 아직 여기에 입주시키겠다는 계획은 없다. 이종수미술관은 기획디자인했고 본 설계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한화이글스 우승 대전한화시티 우승하여  이 도시가 얼마나 위대한 도시인지 류현진선수를 통하여 보여 줄수 있길 바란다. 한화시티즌 13일 오후 개막전에 기자분들 응원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며 "하나시티즌 축구경기 주차장 장기 주차된 분들 개막전이 6월쯤에 가능할 것 같다. 시설에 입주해 있는 여러가지 혜택 5시간 이상 장기주차에 요금 부과하고 지하 어두운곳에 새롭게 개편하기로 했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 시장은"시장된지 2년여인데 방위사업청등 여러 현안들이 쌓여 있다. 도시가 가야 할 미래 고민끝에 용역결과를 발표하도록 하겠다. 공직자들의 노력 결과이고 일하는 시장이 되도록 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완료하도록 하겠다."피력했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