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 수상
기업은행,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 수상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4.03.0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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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금융 통해 ESG 역량 국제적 인정
(사진=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과 아시아, 대한민국 전 부문을 금융권 처음로 석권하며 탁월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기업은행이 수상한 세부 분야는 △ESG 관련 대출 글로벌 최우수 은행 △ESG 관련 대출 아시아 최우수 은행 △사회적 채권 아시아 최우수 은행 △지속가능금융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등이다.

기업은행은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 양성평등 채권 발행 △금융권 RE100펀드 주선 △ESG 경영 성공지원 대출 등 혁신적 상품 출시 △중소기업 대상 ESG 경영지원 무료 맞춤형 컨설팅 △룸버그 양성평등지수 편입 등 ESG 이니셔티브에 적극 앞장선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성태 은행장은 “기업은행 ESG 경영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가치금융 실현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바람직한 영향을 가져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nseob200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