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 실시
서정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 실시
  • 최정규 기자
  • 승인 2024.03.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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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정대)
(사진=서정대)

경기도 양주시 소재 서정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오는 12일 상반기 개강을 앞두고 정규과정 강사들이 참석해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운영의 사전 방향성 제시 △교육 프로그램 수료율·취·창업·자격증 취득 향상 방안 △교육 프로그램 동아리활동 활성화 방안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계획 △행복캠퍼스 참여수기 공모전 △행복캠퍼스 성과 공유회 등을 논의했다.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양주시와 서정대학교가 관내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50~69세)를 대상으로 행복한 미래설계와 재사회화 교육을 제공하고 일자리 정보 제공과 함께 중장년의 특성과 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및 지역사회에서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염일열 센터장은 "행복캠퍼스를 통해 중장년층의 노후가 밝고 행복하기를 기대하며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정규 기자

cjk209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