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3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개최
강동구의회, 제3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개최
  • 김두평 기자
  • 승인 2024.03.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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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두평 기자)
(사진=김두평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는 5일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6명의 의원 5분 자유발언과 11건의 상정 안건 원수정 가결, 2023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조동탁 의장 의사진행(사진)에 따라 먼저 권혁주 의원은 "'파묘'는 왜 천만관객을 부르는가"를,  이희동 의원은 "왜 하필 지금 이승만대통령인가"를, 이원국 의원 "구민의 신뢰 담보를 위하여"를, 이동매 의원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를 위하여"를, 원창희 의원 "3.1절을 맞아 자랑스러운 삼일리 만세운동을 기억하며"를, 김기상 의원은 "서울동부중독재활센터 신설에 관하여"등의 질의를 이어갔다.

이어 강동구의회 표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노인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건, 원주시와 친선결연 체결 사전 동의안건 등 11건에 대해 원·수정가결했다.

이날 조동탁 의장은 결산검사위원 대표위원에 한진수 위원(9대의원), 이희동 위원(9대의원), 황병권 위원(3.4.5대의원), 최중무 위원(전 행안국장.기획경제국장), 전재원 위원(세무사), 김덕식 위원(세무사), 박성호 위원(세무사)등을 선임 발표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지자치법 제150조 동 시행령 제83조 등 의거 강동구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에 사명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