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청문민원관리팀 최혜경 주무관, 정성응대로 주민 공감 UP
익산서 청문민원관리팀 최혜경 주무관, 정성응대로 주민 공감 UP
  • 김용군 기자
  • 승인 2024.03.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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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경 주무관. (사진=익산서)
최혜경 주무관. (사진=익산서)

전북 익산경찰서 종합민원실 내 청문민원관리팀 최혜경 주무관이 방문하는 주민들에 대한 마음높이 맞춤형 정성응대로 호응을 얻고있어 화제다.
     
3일 익산서에 따르면 최 주무관은 일과의 시작과 함께 방문하는 주민에게 상냥한 인사말은 기본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를 꼼꼼하게 새겨듣고 원하는 행정서류 발급에서부터 부수적으로 두번 걸음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일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
     
익산서 대표전화 관리에 있어서도 내 가족이란 마음가짐으로 신속하고도 다정한 음성으로 이해하기 쉽게 응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 수원에 거주한다면서 차량을 이용 용무 때문에 일부러 익산서 종합민원실을 방문했다는 A씨도 그를 추켜세웠다.

A씨는 “수원에서 내려오다 고속도로 어느 구간에서 큰 차량의 사고로 5시간여만에 도착했는 데 너무도 지친 상태에서 익산경찰서 종합민원실을 방문최혜경 주무관에게 필요한 서류를 묻고 절차에 따라 처리를 받으면서 민원인인 나의 마음속까지 헤아리듯 추가 필요한 부분까지 언급해가며 정성담아 응대해 주는 모습에 너무도 고마웠고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종합민원실 근무자는 물론 방문 주민들 모두가 다 함께 흐뭇한 미소를 짓는 순간이었다.
     
익산서 종합민원실에는 청문기능을 비롯 교통(무인단속, 범법, 운전면허),형사, 수사 등 주민들의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업무처리를 위해 관계 직원들이 무한성실한 자세로 임하고 있다.
     
엄두석 청문감사인권관은 “주민을 위한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은 당연한 우리의 과제이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민을 위한 제대로된 행정절차가 이루어 지도록 성심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고영완 익산경찰서장은 “교통의 요충지이면서 수많은 주민들께서 수시로 방문하는 익산경찰서임을종합민원실을 비롯 전 구성원은 항상 깊이 인식하고 진정한 위민봉사를 위한 정신과 자세로 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