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파크몰은 오픈 4주년이 된 용산점 D7 푸드시네마의 누적 방문객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힘입어 아이파크몰 용산점의 F&B(식음료) 매출은 지난 2022년 46%, 2023년 27%의 전년 대비 신장률을 각각 기록했다.

D7은 지난 2020년 2월 ‘골라 보는 재미가 있는 멀티플렉스 시네마’ 콘셉트로 용산점 리빙파크 7층에 선보인 먹거리 공간이다. 먹고 즐기는 쇼핑 트렌드에 맞춰 20여개의 식음 매장과 5개의 디저트 팝업 존, 공용 시식 공간 등을 한 곳에 모아 꾸민 총 6700㎡(2000여평) 규모의 F&B 특화 공간이다.

아이파크몰은 D7의 오픈 4주년을 맞아 주차별 D7 내 브랜드 전 메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릴레이 할인 프로모션을 3월 1일부터 14일까지 총 2주간 실시한다.

이와 함께 D7 내에서 당일 2만원 이상 결제 시 백미당 아메리카노 1000원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픈 4주년 퀴즈 참여 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백미당 소프트아이스크림 이용권 증정한다. 기간 내 영수증 매출 합산 상위 100명에게는 올드페리도넛 시그니처 세트를 증정한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D7 푸드시네마에서는 음식을 취향에 따라 골라서 즐길 수 있으며 매주 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저트 팝업스토어는 특히 인기가 많아 긴 구매 대기 줄이 수시로 형성되고 있다”며 “1000만명이 인증한 맛집플렉스 D7 푸드시네마에서 다양한 맛들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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