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3월1일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제품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개의 무상 교체 혜택을 제공하는 ‘안심플러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심플러스’ 서비스는 벤투스 'S1 에보 Z', 'S1 에보 Z AS', 'S1 에보 Z AS X', 'S1 에보3', 'S1 에보3 SUV' 제품 4개를 구매한 고객들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객들은 파손된 타이어를 최대 2개까지 동일한 제품의 새 타이어로 무상 교체 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은 ‘티스테이션(T’Station)’, ‘티스테이션닷컴’ 및 ‘더타이어샵(THE TIRE SHOP)’에서 구매 시 제공된다. 조건은 1년 또는 주행거리 1만 6000km 이내 파손이 발생한 타이어다. 1회 당 타이어 1개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최대 2회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S1 에보 Z'와 'S1 에보 Z AS' 4개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일 해피 보증’ 프로그램 혜택도 중복 적용된다.

서비스 가입 및 보상 조건, 방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와 티스테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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