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립여성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 ‘구민과 함께 합창으로 연결’
관악구립여성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 ‘구민과 함께 합창으로 연결’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4.02.2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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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3월24일, 관악구립여성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 접수
정기연주회, 서울시 구립여성합창단 합창대전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의 문화 예술 위상 드높여

서울 관악문화재단은 오는 3월24일까지 음악으로 함께 소통하는 ‘관악구 문화예술사절단 관악구립여성합창단' 단원을 신규 모집한다.

26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유급단원 솔리스트 1명, 일반단원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등 최대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단원은 공고일 기준으로 관악구 거주자 또는 사업장을 둔 자로 만 25세 이상 만 55세 이하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유급단원은 거주지 제한이 없으며 4년제 음악대학 성악 전공 졸업(예정) 등 전문 자격을 요한다.

(자료=서울 관악문화재단)
(자료=서울 관악문화재단)

심사는 서류 심사와 실기 면접 통합 심사가 이뤄진다.

실기·면접 통합 심사는 서류합격자에 한해 자유곡 1곡, 공통곡 1곡 시창을 준비하면 된다.

합창단원 위촉 시 △주 2회 정기연습 △정기연주회 △관내외 경연 대회 △재단 사업 연계 공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관악구립여성합창단은 지난 2006년 구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예술 향유 확장을 위해 창단 되어, 현재까지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있는 구립 예술단체이다.

정기연주회 등 지역 문화예술 행사를 이어오며 즐거운 합창문화를 전달하고 있다. .

관련 자세한 정보는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응시원서 내려받기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