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 아지헨 3종 선봬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 아지헨 3종 선봬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02.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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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지 인스타그램 캡쳐 

라멘 한 그릇으로 두 가지 맛 즐겨보세요!

본아이에프의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가 라멘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아지헨’ 소스 3종을 출시했다.

본아이에프 ‘멘지’는 2018년 망원동에서 시작한 지역 라멘 맛집으로 2022년 본그룹이 인수해 프랜차이즈로 확장했다. 본아이에프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담 메뉴개발팀을 구성해 신메뉴를 지속 개발중이며, ‘오감으로 즐기는 라멘 한 그릇’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지헨 소스 3종(▲알리올리, ▲바질페스토, ▲트러플 포르치니 버섯)은 멘지 대표메뉴인 ‘토리파이탄 라멘’에만 주문이 가능한 옵션이다. 식사 중 향신료를 추가해 음식 맛을 바꾸어 먹는 일본 현지 미식 문화인 아지헨을 선보임으로써 국내에서도 라멘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본아이에프 김만기 마케팅실장은 “일본 라멘 문화인 ‘아지헨’을 멘지 대표 메뉴인 ‘토리파이탄 라멘’과 접목해 멘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한 다양한 메뉴들을 지속 발굴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