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양조장협의회는 23일 서면 농담 브루어리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창립총회는 권용인 초대회장의 인사말과 홍천 양조장협의회의 활동 계획 발표, 홍천 술 시음행사등으로 진행됐다.
홍천양조장협의회는 홍천 양조장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협력과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다.
협의회는 홍천사과와인, 귀인집주, 33가, 길벗농장, 두루 주식회사, 밤바치 농장, 쌀 양조장, 베이스내촌, 산수, 마마스 팜, 농담, 샤또나드리 등 지역 특산주를 만드는 12개 소규모 주류제조업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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