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랜드 KFC가 자사앱 및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에서 KFC 메뉴를 딜리버리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FC는 자사 공식 앱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오는 2월 29일(목)까지 ‘딜리버리 위크’를 진행하며 배달비 3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공식 앱 쿠폰함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으며, 18,000원 이상 배달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단, 매일 밤 9시에 진행되는 치킨나이트 적용은 제외된다.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에서는 최대 17,000원 상당의 통 큰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 앱 와우 회원 중 쿠팡이츠를 통한 첫 주문 고객이라면 쿠팡이츠 앱 할인 배너를 통해 14,100원의 KFC 켄터키통다리순살치킨 4조각과 롱치즈스틱 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해당 할인 쿠폰은 쿠팡이츠 첫 주문 고객 대상에 한 해 노출되며, 쿠팡 앱 기준 주소지와 가장 가까운 KFC 매장이 자동 적용된다. 배달비 또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자사 공식 앱을 비롯해 다양한 배달 플랫폼을 통해 KFC 메뉴를 편하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특별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고객 중심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푸짐하고 맛있는 KFC 메뉴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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