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최근 여름 장마를 대비하고 사업의 속도를 내어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2010년도 주요건설사업 부서별 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1억원 이상 주요건설사업 64건에 대한 추진현황을 사업관련 부서장이 문제점과 미확보 예산 등은 중심으로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오 시장은 “모든사업이 예산 확보의 문제로 지연되는데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우려 줄것과 사업진행의 공기를 줄여 시민입장에서 공사의 답답함과 불편함을 줄여 줄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두천/김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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