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플리마켓 개최
광진구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플리마켓 개최
  • 김두평 기자
  • 승인 2024.02.20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광진구)
(사진=광진구)

서울 광진구는 20일 관내 봉제 사업자의 판로를 확대하고, 광진구 봉제산업 홍보를 위한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8~29일 이틀간, 광진구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3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플리마켓에는 관내 봉제 사업자(예비 창업자 포함) 및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교육 수료자 등 최대 15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플리마켓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이다. 주요 판매 물품은 △의류 △모자 △가방 △파우치, 키링 △반려견 용품 등으로, 관내 봉제인과 교육 수료생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물품을 선보인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과 사업을 홍보하고, 봉제업을 지원하기 위해 플리마켓을 개최한다”라며, “광진구 봉제인이 만든 질 높은 물품을 접할 수 있는 플리마켓에, 봉제산업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