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야심작 '그랜드 켄싱턴', 멤버십 디너 행사 성료
이랜드파크 야심작 '그랜드 켄싱턴', 멤버십 디너 행사 성료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4.02.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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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체인 회원 가입 감사 의미로 기획
글로벌 5성급 호텔 40년 경력 김순기 세프 식음료 총괄
이랜드 그랜드 켄싱턴의 스페셜 디너 메인 이미지. [사진=이랜드파크]
이랜드 그랜드 켄싱턴의 스페셜 디너 메인 이미지. [사진=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는 첫 번째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의 고객 초청 스페셜 디너 행사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켄싱턴호텔 여의도 뉴욕뉴욕에서 열린 행사는 그랜드 켄싱턴 체인의 첫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획됐다. 이들은 행사를 통해 오픈 예정인 그랜드 켄싱턴 리조트의 식음료 상품과 서비스를 미리 경험했다. 

그랜드 켄싱턴 리조트의 모든 레스토랑은 글로벌 호텔 체인 5성급 호텔에서 40여년간 경력을 쌓은 이랜드파크 김순기 총괄셰프를 필두로 최고급 요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순기 총괄셰프의 스페셜 디너는 총 5코스로 구성됐다. 세계 3대 진미인 캐비어, 트러플, 푸아그라를 코스별로 제공해 특별한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랜드파크 그랜드 켄싱턴 관계자는 “고객 초청 행사를 통해 럭셔리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식음료, 객실 서비스 등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랜드 켄싱턴이 추구하는 럭셔리 리조트 콘셉트에 맞는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파크는 강원도 고성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를 시작으로 최소 4개의 그랜드 켄싱턴 체인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각각의 리조트는 주변의 자연 환경을 최대한 살려 각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건설할 예정이다.

parkse@shinailbo.co.kr